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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10 12:37
여기 안 와보시면 후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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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이맘
조회 : 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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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첫 손님 으로 방문을 하게되었어요.. 부모님의 고향이자 휴가 기간도 짧고 늦게 펜션을
구하던 터라 전전긍긍하고 있을때 전화 한통에 흔쾌히 승낙해주신 사장님 너무 고맙구요 감사합니다.. 늦은 글에 쬐금 죄송하구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넘 즐겁고 행복했던것 같아요..
수영장에서 ..그리고 야간에 환상적인 조명까지... 사장님께서 알려주신대로 5분거리인 공판장 에서의 신선한 횟거리로 야외에서의 만찬도 기억에 남습니다. 통나무로 바닥을 메워 여름에도 시원했고 화장실 역시 최신 샤워 부스와 비데기 까지 여러모로 세심한 신경을 쓰셨더군요. 새 건물이라 모든 시설에 부족한점 없었고 장롱에 있는 이불도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어 애기들을 데리고 간 저는 맘편하게 재울수 있었어요.. 올 가을에도 꼭 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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