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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05 12:57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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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빵둘
조회 : 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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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고성까지 결정하기까지 참힘들었지만... 정말 잘다녀왔단 생각에 일케 글까지 올리네요.. 아이들 집에가기 싫다고 마지막날 퇴실직전까지놀구.. 차안에서 곤히 잠들어주셨답니다..
사실 경기도 주변엔 정말 예쁜 펜션많이 있답니다.. 사진으로 보곤 그냥 그냥 그랬는데 정말 모자란거 하나없는 펜션이었어요..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 가겠지만 기회만 주어진담 꼭 담에 다시 찾고픈 곳이었어요....
친절하신 펜션지기분들....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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