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펜션안 시설도 얼마 되지 않아...좋더라구요...삼겹살이나..야채 이런거 준비 안하고 현지에서 구입해야지 생각 하고 갔는데.... 식육점 알려주셔서 잘 구했구요...야채는 그 옆에 갈비집에서 공짜로 유기농 상추 한가득 얻기도 했답니다....그리고 펜션주인 아주머니 께서...오이와 ..머위쌈까지 챙겨주셔서 감사 했지요...참숯에 구워먹는 맛...잊지 못할듯 해요...잘 먹고 잘 쉬고 갑니다...
펜션에서 보이는 경치 참 좋더라구요...울 아들내미가 아파서 휑하니 제대로 구경도 못했지만...대 만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