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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23 19:39
바다의 포근함을 느끼며
 글쓴이 : 김정희
조회 : 23,106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온가족이 고성바닷가로 놀러갔다

바다반대편에 멋진 집이 있어 둘러보러 갔더니 펜션이라 하룻밤을 묵었다

당일로 놀 예정이었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모닥불에 고구마를 서비스로 구워주셨다

조용한 곳에서 가족끼리 즐거운하루를 보내고 왔다.

관리자 10-01-11 19:35
 
한해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고성 바닷가에 놀러 오시면 한번 들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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