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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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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에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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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경훈
 조회 : 2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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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어머님과 딸아이 그리고 처와나
매년 계절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이곳 저곳의 팬션 생황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유난히 기억에 오래남는 팬션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 그중최고의 팬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절한 주인아주머니 멋진 주변경관 편안하게 쉴수있는 팬션내부 기억에 오래남는곳입니다.
어머님께서 좀 까다로우셔서 한번가본곳은 잘안가실려고 하는데.
올해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이곳으로 가자고 결정했네요.
그런데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날짜를 아직 결정못했습니다.
결정하는데로 전화드리고 가겠습니다.
작년 추석엔 추석연휴인 관계로 삼천포 어시장,굴따기 체험이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어시장도 열고 굴따기,조기잡이 체험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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